AKU 제2차 코리안드림 아카데미 2일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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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드림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 이어져"
![[21일 제2차 코리안드림 아카데미 2일차 행사가 진행됐다]](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34_3945.jpg)
[21일 제2차 코리안드림 아카데미 2일차 행사가 진행됐다]
1월 2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제2차 코리안드림 아카데미’가 2일차를 맞이했다. 이날은 코리안드림에 대한 심화 교육을 대주제로 ▲최진태 코리안드림 아카데미 교육원장의 ‘홍익인간과 한민족의 역사’, ▲김백산 지구촌평화연구소 대표의 ‘코리안드림과 새로운 문명’,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의 ‘코리안드림 실현, 100년의 대장정’, ▲김영준 UPI 통신 부회장의 ‘문현진 의장의 글로벌 평화운동과 한반도 통일’, ▲박종춘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사무총장의 ‘통일 한반도의 경제적 비전과 준비’ 특강이 진행됐다.
"통일에 대한 해답은 이미 우리 안에 있어"
![[이날 첫 강연자로 나선 최진태 코리안드림 아카데미 교육원장]](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35_4154.jpg)
[이날 첫 강연자로 나선 최진태 코리안드림 아카데미 교육원장]
이날 첫 번째 강연은 반만년 우리 역사와 함께하며 코리안드림의 근간을 이룬 홍익인간 정신에 대한 최진태 코리안드림 아카데미 교육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최 원장은 ▲단군신화의 의미, ▲홍익의 개념, ▲이념으로서의 홍익인간, ▲한민족 역사 속에 흐르는 홍익인간 정신 등을 다양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설명하며, 코리안드림의 근원으로서 홍익인간 정신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제시했다.
![[최 원장의 강의를 경청하는 참석자들 모습]](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36_4310.jpg)
[최 원장의 강의를 경청하는 참석자들 모습]
최 원장은 “코리안드림”을 우리의 통일 비전으로 제시하며, 과거 분열되었던 미국이 ‘아메리칸드림’을 중심으로 다시금 하나를 이루고 오늘날 초강대국의 반열에 올랐듯이, 우리도 “홍익인간 정신”을 근간으로 한반도 통일을 넘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홍익인간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로, 5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이념적 근원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평화와 생명을 중시하는 민족적 DNA를 내재화해 온 가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홍익인간 정신이 “세계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일 뿐 아니라, 북한 동포의 해방을 정당화하는 핵심적 근거가 된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홍익인간 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했다]](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37_4415.jpg)
[최 원장은 홍익인간 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단군신화가 전쟁이나 폭력을 다루기보다는 인내와 자기 극복의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처럼 평화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창세 신화를 가진 민족은 매우 드물다”고 평가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최 원장은 “단순히 정치·제도만 통합하는 통일은 또 다른 갈등과 비극을 낳을 수 있다. 이제 홍익인간 정신에 근거한 코리안드림’을 공유함으로써, 한민족이 하나 되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세계사적 위기를 넘어 새로운 문명 발전으로"
![[두 번째 강사로 나선 김백산 지구촌평화연구소 대표]](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38_4553.jpg)
[두 번째 강사로 나선 김백산 지구촌평화연구소 대표]
두 번째 강연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넘어 세계 평화·번영에 이바지하는 도덕적 이상 국가 건설을 위한 이념적 틀로서 코리안드림의 역할에 대한 김백산 지구촌평화연구소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 대표는 먼저 ▲세계화의 부작용과 분쟁의 확산, ▲강력한 독재국가들의 등장, ▲서구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해체주의 등을 거론하며 오늘날 세계 문명이 처한 엄중한 상황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오늘날 세계사적 위기에 대해 강조했다]](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39_4650.jpg)
[김 대표는 오늘날 세계사적 위기에 대해 강조했다]
김 대표는 “첨단기술과 결합한 독재 체제, 극단적 민족주의와 종교 갈등, 그리고 해체주의를 골자로 한 문화 공산주의 흐름 등이 국제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늘날 국제 사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례에서 보듯 평화와 인권이라는 보편 가치가 퇴색될 위기에 놓였으며, 한국 민주주의 또한 삼권분립 정신의 붕괴와 여야 간의 극단적 분열로 안정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대표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 모습]](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40_4838.jpg)
[김 대표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 모습]
이어서 김 대표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중시한 미국 건국 정신, ▲평화의 기본 단위로서 가정의 중요성, ▲근본 법칙에 대한 인정, ▲양심과 종교의 자유, ▲도덕과 혁신 등을 코리안드림의 핵심 요소로 제시하며, 이 가치들을 기반으로 통일과 세계 문명의 진정한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미국의 건국 정신을 살펴보면, 모든 인간이 창조주(神)로부터 동등한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천부인권’ 개념이 핵심을 이룬다”며, “이는 국가 권력이나 통치자가 아닌, 신 앞에서 시민이 직접 주권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매우 혁명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코리안드림은 인류 문명 발전의 새로운 이념이라고 강조했다]](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41_5028.jpg)
[김 대표는 이날 코리안드림은 인류 문명 발전의 새로운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21세기 갈등 양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 개개인의 선의(善意)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특정 이념이나 민족주의가 아닌, 인류 보편적 가치와 가족적 유대 의식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코리안드림’은 이러한 도덕·혁신 리더십을 제시하고, 남북통일을 넘어 세계가 하나 되는 길을 열어갈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이라며 강의를 갈무리했다.
"코리안드림, 그 100년의 대장정"
![[코리안드림 100년의 대장정 강연을 진행한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42_5156.jpg)
[코리안드림 100년의 대장정 강연을 진행한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
서인택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이 세 번째 연사로 나선 ‘코리안드림 실현, 100년의 대장정’은 강의 직후 참석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동시에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아 2일차 강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서 의장은 “코리안드림을 주창한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과 부친인 문선명 총재의 100년에 걸친 평화·통일 운동이야말로 한반도의 평화를 견인해 온 동력”이라고 강의를 시작했다.
![[서 의장의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필기한 한 참석자의 메모지]](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43_5331.jpg)
[서 의장의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필기한 한 참석자의 메모지]
그는 강연을 통해 문현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코리안드림(Korean Dream) 통일 운동’의 기반을 마련한 문선명 총재의 활동상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6·25 전쟁과 냉전 시대를 거치며 전개된 문 총재의 ‘반공 운동’ 근본 배경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무대에서 펼쳐진 ‘공산주의 대응 전략’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서 의장은 “문 총재의 승공 운동(反共)이 한미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도 핵심 역할을 했으며, 그중에서도 워싱턴 타임스 창간은 레이건 행정부 시절 반공 기조를 지지하는 여론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서 의장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모습]](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44_5445.jpg)
[서 의장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모습]
서 의장은 또한 문선명 총재가 미국에서 강력한 반공 사상과 ‘하나님의 뜻’을 결합해, 도덕적으로 흔들리고 있던 미국 사회에 경종을 울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이 월남전 이후 자칫 ‘내부의 분열’로 인해 공산주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뻔했지만, 그때마다 문 총재가 강조한 신앙적·도덕적 가치와 언론 활동은 사회 분위기를 바꿔놓는 촉매제였다”고 그는 언급했다.
![[과거 문 총재가 이끈 승공운동 행사 모습]](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45_5647.jpg)
[과거 문 총재가 이끈 승공운동 행사 모습]
서 의장은 과거 프레이저 청문회를 비롯한 여러 오해와 박해에도 불구하고, 문선명 총재가 꾸준히 활동 저변을 넓혀간 배경으로는 ‘반공’이라는 명확한 가치관과 ‘평화통일’이라는 장기적 목표가 뚜렷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이를 통해 한국이 안보 위기를 돌파하고, 결과적으로 한미 양국 간 자유민주주의를 방어하는 데도 큰 공헌을 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통일운동의 연장선에서 문선명 총재가 1991년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을 만난 사실도 서 의장은 언급했다. 서 의장은 “공산주의를 적극적으로 비판하면서도, 동시에 민족 화해와 통일의 관점에서 대화를 시도하고 실천한 것이 바로 문선명 총재의 정신이었다”며 “그 도전적 행보가 나중에 남북 협력 분위기 형성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91년 문 총재와 김일성의 회담 당시 모습]](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46_5835.jpg)
[91년 문 총재와 김일성의 회담 당시 모습]
서 의장은 이 모든 흐름이 “결국 문현진 박사가 주창하는 ‘코리안드림’의 역사적·사상적 기반”이라고 역설했다. 서 의장은 “코리안드림은 통일을 향한 100년의 일념 위에 형성된 미래지향적 가치”라며 “지금이야말로 민족적·세계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서 의장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했다. 그는 “이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선 문현진 박사와 문선명 총재가 온 생애를 통해 보여준 통일에 대한 일념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며 “코리안드림은 특정 종교나 정파를 중심으로 하는 통일 운동이 아니라 인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하여 한민족과 전 세계 시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할 문명사적 평화운동”이라고 역설했다.
"문현진 의장의 글로벌 평화 운동"
![[문 의장의 글로벌 평화운동 강의를 진행한 김영준 UPI 통신 부회장]](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47_013.jpg)
[문 의장의 글로벌 평화운동 강의를 진행한 김영준 UPI 통신 부회장]
2일차 강연의 네 번째 순서로 진행된 김영준 UPI 통신 부회장의 ‘문현진 의장의 글로벌 평화운동과 한반도 통일’ 강연은, 앞서 서 의장이 코리안드림의 역사를 다룬 데 이어, 그 역사적 토대 위에 오늘날 문현진 의장이 실현해 나가고 있는 코리안드림의 현재와 미래를 상세히 소개했다.
김 부회장은 강연을 시작하며, "서 의장이 코리안드림의 역사를 조명했다면, 저는 그 역사적 토대 위에서 문 의장이 실현하고 있는 코리안드림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모습]](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48_1118.jpg)
[김 부회장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모습]
이어 그는 "문 의장은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이라는 보편적 비전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종교와 민족을 초월하여 다양한 성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문 의장의 글로벌 평화운동이 단순한 사회 운동을 넘어 영적·도덕적 원칙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평화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 의장은 개인, 가정, 사회, 국가, 그리고 세계 차원에서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며, 이를 위해 도덕적 시민 양성과 국가 변혁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세계적 지도자로 글로벌 평화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문현진 의장 모습]](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49_328.jpg)
[세계적 지도자로 글로벌 평화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문현진 의장 모습]
또한 그는 "이런 문 의장의 활동 속에 코리안드림은 단순히 한국만을 위한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이라는 보편적 이상과 연결된 비전으로, 전 세계 모든 인류가 공감할 수 있는 비전"이라며 코리안드림의 글로벌적 의미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문 의장의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확신하며, 우리 모두가 이 비전에 동참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며 강의를 갈무리했다.
"통일 한반도의 경제적 비전과 준비"
![[통일 한반도 경제적 비전에 대해 강의한 박종춘 통일천사 사무총장]](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50_516.jpg)
[통일 한반도 경제적 비전에 대해 강의한 박종춘 통일천사 사무총장]
박종춘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사무총장은 이날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 ‘통일 한반도의 경제적 비전과 준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통일이 가져올 경제적 변화와 잠재력에 대해 현 국제 정세와 향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 총장은 강연 초반, 통일의 경제적 잠재력에 대해 강조하며, "통일은 한반도에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통일이 단순히 남북한의 정치적 통합을 넘어선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하며, "양국이 협력하여 경제적 시너지를 발휘할 경우, 남북한 모두가 경제적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총장은 이날 한반도 통일의 경제적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51_3442.jpg)
[박 총장은 이날 한반도 통일의 경제적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남북한의 경제적 상호 보완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통일이 한국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박 총장은 통일 이후의 한반도 경제 비전을 설명하며, 현재의 국제 정세가 이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오늘날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경쟁은 한반도에 도전이자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국제 역학 관계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통일 한국이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특히 이러한 경쟁 구도가 한반도 통일 경제에 필요한 외교적·경제적 지원을 얻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통일은 남과 북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52_4525.jpg)
[통일은 남과 북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통일 경제 통합 전략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양측의 협력과 투자,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교육, 인프라 투자, 제도 정비 등의 분야에서 통일 이후를 대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연 말미에는 통일이 경제적 번영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목표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통일은 단순한 이념적 과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이루어야 할 국가적 과업"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청중들에게 “통일 한국의 미래는 준비와 노력에 달려 있다”고 독려하며, 통일 한반도의 경제적 비전 실현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 나가야 함을 당부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심도 있고 효율성 높은 교육에 호평 이어져"
![[서 의장과 참석자들이 통일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https://cdn.kdtimes.kr/news/photo/202501/10291_10853_479.jpg)
[서 의장과 참석자들이 통일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2일차 강연 직후, 코리안드림 아카데미의 심도 있고 효율적인 교육 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코리안드림의 가장 큰 가치를, 통일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면서도 기존 통일 담론처럼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한민족으로서 세계 시민으로서 그저 우리 안에 내재 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면 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코리안드림은 한반도를 넘어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비전”이라며, 이를 통해 통일과 세계 평화의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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