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제261차 오피니언 리더 워크숍, 전주에서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코리안드림을 통해 통일의 새로운 비전 제시
전북 지역 각계 통일 지도자 100여 명 참석
장학금 전달 및 문화 공연으로 훈훈한 마무리

12일 열린 제261차 오피니언 리더 워크숍 단체 사진 모습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전부 본부가 주최한 제261차 오피니언 리더 워크숍이 11월 12일(수) 오후 2시, 전주시 덕진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북 지역 각계 오피니언리더와 통일운동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통일 비전인 ‘코리안드림’의 가치와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고원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전북본부 수석고문이 하모니카로 연주한 ‘아리랑’ 선율이 장내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통일을 향한 염원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남경 사무처장의 사회로 공식 행사가 시작되었고, 김강선 상임대표가 환영사를 통해 “코리안드림은 분단 시대를 넘어, 인류 보편의 가치인 ‘홍익인간’ 정신을 실현하는 새로운 문명 비전”이라며 “전북 지역 지도자들이 그 비전을 지역 사회 속에서 실천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별 강연 중인 최진태 코리안드림 교육원 원장
이어진 특별 강연에서는 최진태 코리안드림 교육원 원장이 ‘코리안드림과 한반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특강을 펼쳤다.
최 원장은 “코리안드림은 단순한 통일 담론이 아니라, 분단을 극복하고 새로운 국가 비전을 세우는 철학적 해답”이라며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재해석할 때, 통일은 더 이상 정치적 이벤트가 아니라 문명적 도약의 출발점이 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강연의 주요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젊은 세대에게 코리안드림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행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코리안드림 통일 장학금’ 전달식이었다. 통일의 비전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여된 이번 장학금은, 통일운동이 단지 담론에 머물지 않고 미래세대의 꿈과 연대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운동임을 보여주었다.
수상자 대표는 “통일은 우리 세대가 직접 이뤄내야 할 과제”라며 “코리안드림의 뜻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청년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열린 코리안드림 통일 장학금 수여식 모습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동방불패팀’의 장구 공연은 행사장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궜다. 장단에 맞춰 함께 손뼉을 치고 흥을 나누는 순간, 통일의 비전이 멀리 있는 이상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임을 실감케 했다.
이날 워크숍은 통일 담론의 추상성을 넘어, “코리안드림을 통한 실천적 통일운동”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자리였다. 특히 강연과 장학금 전달,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이념이 아닌 공감, 구호가 아닌 실천’이라는 코리안드림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를 마친 뒤 한 참석자는 “통일은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지역에서부터 코리안드림 운동을 확산시켜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일실천하는사람들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전북 주요 지역에서 오피니언 리더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홍익인간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하나 된 한반도, 인류를 이롭게 하는 통일국가’라는 코리안드림 실현을 위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Prev."연탄 한 장에 사랑 한가득"… 통일의 길을 향한 따뜻한 발걸음 25.11.24
- Next.트럼프 2기 시대, 한국 외교의 생존 전략은? - 한국언론문화포럼 제28차 세미나 성료 2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