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인기 유튜버 태권크리와 MOU 협약
페이지 정보
본문
"도복 하나 메고 전 세계를 개척한 최초의 한류, 태권도”
"태권도의 도전정신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코리안드림 완성해 나갈 것”
<20일 통일천사와 태권크리, 포써틴프로덕션 MOU 협약식이 진행됐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세계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한류 문화. 지금은 K-POP이 한류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그 이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 10대 문화 상징이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는 우리의 국기(國技) ‘태권도’가 있다.
<행사에 참가한 태권크리 멤버들에게 환영인사를 하는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
지난 11월 20일 월요일 오전, 이처럼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권도를 전 세계적으로 더욱 널리 알리는 데 큰 일조를 하는 유명 유튜버 ‘태권크리’ 멤버들이 한국글로벌피스재단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공동상임의장 : 서인택)과 태권크리(대표 : 이강민), 포써틴프로덕션(대표 : 한수석)이 함께하는 ‘코리안드림 1000만 캠페인 성공을 위한 MOU 체결 및 홍보대사 임명식’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환영사를 하는 오춘성 세계프로태권도연맹 사무총장>
행사에 앞서 통일천사와 태권크리 간의 만남을 주선한 오춘성 세계프로태권도연맹 사무총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오 사무총장은 환영사에서 “도복 하나 메고 전 세계를 누빈 최초의 한류인 태권도의 사명은 작게는 내 가족을 지키고 넓게는 민족과 국가를 지키는 것으로써 이처럼 자랑스러운 사명을 지닌 우리 태권도인들이 전 세계를 누빈 어제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오늘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코리안드림에 동참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고 강조했다.
오 사무총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민족의 국기를 수양하는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으로서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것을 통해 전 세계에 한민족의 화합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이라는 코리안드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권크리 멤버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하는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
오 사무총장의 연설 이후에는 태권크리 멤버들을 대상으로 통일천사의 활약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과 서인택 상임의장의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와 코리안드림’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서 의장은 특별강연에서 “오늘날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청년들이 통일은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오늘날 북한의 내부적 위기 확산과 한반도를 둘러싼 대외적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인해 통일은 그 어느 때보다 위기에 놓인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 의장은 “위기는 조금만 인식을 바꾸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우리는 어렵게 맞이한 통일의 기회를 홍익인간 정신에 근간한 코리안드림을 중심으로 내가 주인이라는 의식 아래 민족의 정체성 회복과 그에 기반한 평화적 통일의 실현을 위해 함께 손잡고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통일천사 홍보대사로 임명된 케지민(본명 : 박지민)씨>
한편 이날 행사에서 통일천사 홍보대사로 임명된 틱톡 팔로워 870만 명을 보유한 태권크리 멤버 ‘케지민(본명 : 박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통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설사 우리가 통일에 관심을 가진다고 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사실이었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해 코리안드림 비전을 접하니 통일운동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이 의지에 달린 것이며 저를 비롯한 멤버들이 가장 잘하는 태권도를 통해 얼마든지 실천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통일천사와 태권크리, 포써틴프로덕션은 코리안드림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MOU 체결과 홍보대사 임명식을 통해 통일천사와 태권크리, 포써틴프로덕션은 향후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의 확산과 다가오는 2025년 1000만 캠페인 성공을 위해 콘텐츠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Prev.서울 서서울본부, 제 11회 코리안드림 김장 나눔 잔체 개최 23.11.24
- Next.한반도 미래 비전과 동북아 평화 구축을 위한 전문가정책포럼 개최 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