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종합뉴스]"2023 통일실천지도자 서울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3.02.23
조회수 : 350
본문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드림 1000만 캠페인
문현진 의장,“꿈을 모두가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Global Peace 문현진 의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경기종합뉴스)
2023통일실천지도자 서울대회가 21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내.외빈 및 통일지도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통일실천지도자 서울대회(사진,경기종합뉴스)
이날 행사는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대한민국헌정회,(사)대한노인회,대한민국재향경우회,(사)한국예총,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이 공동주최하고 코리안드림1000만캠페인시민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Global Peace가 후원했다.

통일지도자 서울대회에 참석한 통일지도자들(사진,경기종합뉴스)
먼저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는 연설 첫마디에 통일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가 일어났는데 그 중심에 문현진 박사님이 계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수년 내에 김일성 광장에서 통일을 이루기 위한 대회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문현진 박사의 저서 “코리안 드림”을 무한대로 찍어서 북한 주민들에게 배포하자고 제안하며 앞으로 통일운동에 목숨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위원장은“통일은 이산가족의 꿈이다. 준비된 사람의 몫이다. 통일은 의지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다.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우리가 통일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세계가 도와주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아주(我主)를 다 같이 외치자! 아주 아주를 복창했다.

Global Peace 문현진 의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경기종합뉴스)
문현진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침략당해 주권도 없던 절망적 시기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아져 3.1 독립만세 운동을 일으켰고 이 운동은 전 세계에 독립을 향한 열망을 심어줬고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어 100여 년 전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21세기에 다시 한 번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새로운 국가를 이루겠다는 열망으로, 모든 인류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 동포만 아니라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코리안 드림으로, 하나의 목소리로 일어나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1천만 시민들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21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역사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이것이 2025년 1천만 ”코리안 드림 캠페인“의 역사적인 의미이다.
이 자리에 모인 한 분 한 분은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섭리적인 사명을 가지고 모인 분들이다. ”코리안 드림“의 주인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이상이 울려 퍼지게 하고 그들이 갈급해 하는 희망을 전하는 섭리적인 분들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징기스칸의 말을 인용하며 ”이 꿈을 모두가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이것을 현실로 바꾸는 사람은 몇 몇 지도자들이 아니다. 역사가 그것을 입증한다.
소련 연방이 해체되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것이라고 누가 그 당시에 믿었는가?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역사적인 큰 변화들이 실제로 일어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에 의해서였다. 역사의 변곡점에서 시대적인 사명을 인식하고 일어선 시민들이 있었기에 그 변화가 가능했던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이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다며 내년에는 여러분만 오지 말고 여러분의 자녀들, 젊은이들과 함께 오라며 ”젊은 청년들이 ”코리안 드림의 주인이 되면 이 운동은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나아갈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아주(我主)!(아주는 내가 주인이라는 뜻이다.)

통일지도자들이 연예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경기종합뉴스)
2월 22일 김대영 기자
- 이전글[충남도민일보] 광복80주년 1000만 캠페인 특별 워크숍 개최 23.04.10
- 다음글[아시아투데이]“1000만 시민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통일”…2023 통일실천지도자대회 성료 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