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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뉴스]문현진 "광복 80주년인 2025년까지 제2의 3·1일 운동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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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2.08.22

조회수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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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7주년을 맞아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ONE KOREA)이 1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자유통일한국: 동북아 및 세계 번영의 기폭제'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엔 11개국에서 정치와 경제, 국제기구, NGO(비정부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반도 통일 실현을 위한 평화, 안보, 경제, 인권 등 포괄적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미중 패권전쟁 격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는 중대한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으며 현 분단 체제에서 한민족의 선택지는 단 하나, 그것은 평화통일 뿐"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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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그랜드볼룸에 열린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ONE KOREA)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글로벌피스재단 제공]

주요 참석 인사는 기조 연설을 맡은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 짐 플린 글로벌피스재단 세계회장, 김충환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상임의장,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데이비드 맥스웰 민주주의수호재단(FDD) 선임연구원, 다나카 노보우 前 국제에너지기구(IEA) 전무이사, 그레이그 스텐펜센 前 아시아개발은행 북미대표부(NARO) 대표, 무스다 물리아 물리아 재단 설립자, 크릭삭 차런웡삭 태국 미래개발연구소 설립자, 아쇼크 사자한하르 전 스웨덴 주재 인도 대사, 인도네시아의 여성운동가인 무스다 물리아 물리아라야재단 설립자, 자글사이칸 엔크사이칸 블루배너 회장 등이다.
 
이들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 통일의 기회에 대해 논의하고 자유롭고 통일된 한반도를 향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논의하면서 "평화로운 세계질서를 구축하고 공동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선 패권추구와 정체성 갈등 문제, 국가 이기주의에 따른 대립과 분쟁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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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글로벌피스재단 제공]

기조연설자로 나선 문현진 의장은 "한반도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독립과 함께 분단되었기에 한반도 정세는 냉전의 잔재이자 식민주의의 암울한 유산이다. 제 2의 독립운동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통일된 새로운 국가를 실현하자"고 외쳤다.

문 의장은 "통일이 단지 정부가 다루는 문제가 아니라 분리된 민족의 결합이라는 것을 우리가 이해한다면, 남북의 국민들이 다시 하나되기 위해서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반드시 자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와 문화를 관통하는 한민족의 꿈인 코리안 드림은 남북 주민 모두가 이념적 분열을 극복하고 한국인의 독특한 정체성과 우리의 유산에 다시 연결되도록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며, 국제적으로 평화적 한반도 통일에 지지를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면서 "국민이 주도하는 강력한 결속의 노력은 광적인 당파 분열을 극복하고, 북한 동포들에게 그들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충환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의 위기 상황도 중대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며 "한반도는 강대국에 의해 분단되었기 때문에 한반도의 재통일은 한국의 주도하에 강대국의 합의와 협력에 의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짐 플린 글로벌피스재단 세계회장은 환영사에서 한반도 통일은 "한국인의 오랜 염원이었다"며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제 이해관계자들이 합의를 구축하기 위해선 "포괄적인 전략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자유와 인권,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통일된 한반도에 대한 한국인의 오랜 염원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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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글로벌피스재단 제공]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한국은 "섬 보다 답답한 안보의 나라가 되었다"며 "남북 통일은 한국이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며 축하했다.

개회식과 전체회의에 이후에는 전세계 27명의 정치인과 지식인이 모여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경제 , 인권 3가지 세부 주제를 놓고 분과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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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글로벌피스재단 제공]

2016년 미국에서 처음 열린 원코리아국제포럼(One Korea International Forum)은 이번으로 19회째를 맞았다. 그 동안 서울, 워싱턴, 울란바토르, 마닐라 등 주요 국가의 수도에서 열렸으며, 국제 전문가 및 시민사회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한반도 통일문제를 논의하는 권위적인 국제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22원코리아국제포럼은 글로벌피스재단(GPF),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AKU), 대한민국헌정회,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노인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원코리아재단,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LAKU)가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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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다 물리아 '물리아라아야 재단' 설립자 [글로벌피스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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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맥스웰 '민주주의수호재단(FDD)' 선임연구원 [글로벌피스재단 제공]

포럼을 주도한 글로벌피스재단(의장 문현진, 이하 GPF)은 2009년 창설,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세계 23개국에서 활동중인 비영리단체(NGO)다. GPF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자문지위를 획득했으며, UN 공보국(DPI) 협력단체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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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ONE KOREA) 참석자들이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의 기조 연설을 듣고 있다. [글로벌피스재단 제공]
<출처: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